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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겨울철 필수품! 여성 방한 털 슬리퍼 추천!

by RICH-FRUIT 2020. 12. 22.

추운 겨울, 간단하게 신고 싶은데 발시렵기는 싫어! 여성 방한 털 슬리퍼 비교 리뷰!

 

★ INTRO!

★ 여성 털 슬리퍼 추천!

 

 

★ INTRO!

 

추운 겨울, 밖으로 나가기 넘나 싫지만 춥다고 해서 잠깐 나갔다 올 일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 가볍게 신고 샥 나갔다 와도 발이 시리지 않은 필수템이 있으니 바로 방한 슬리퍼, 털 슬리퍼이다. 오늘은 여성용 방한 털 슬리퍼를 몇 가지 추천해보려 한다. 사무직으로 일하는 와이프의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 바란다!

 


 

 여성 털 슬리퍼 추천!

 

 

 

● 크록스 CROCS 털 슬리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크록스. 예전에는 저딴 신발이 무슨 몇만원이나해? 라고 생각했던 신발인데 이제는 없으면 아쉬운 신발이 되었다. 보통 크록스는 여름의 대명사처럼 되어있지만, 겨울철을 위해 털이 달린 크록스도 나온다. 그 이름 하야 바로 털 크록스! 보통 털 크록스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겨울용 크록스는 일반 크록스 신발 못지않게 푹신하고 편안하다. 게다가 털이 있어 따뜻함까지 제공해준다. 사무실에서도 많이 신지만, 특히 병원에 가보면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가릴 것 없이 정말 많이 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격은 4만원 - 5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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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 UGG 슬리퍼

여성들에게 있어 겨울 하면 떠오르는 신발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분명 어그도 나올 것이다. 그만큼 어그는 겨울을 대표하는 신발. 보통은 부츠를 생각하겠지만, 슬리퍼도 나온다. 이른바 천송이 슬리퍼로도 유명한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신고 나온 신발이라서 유명하다. 사실 크록스는 애들 신발 같고 너무 편해 보이기도 하여서 간지가 안 나는데, 어그 슬리퍼는 간지와 실용성을 둘 다 잡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크록스가 더 편하다고 한다. 가격은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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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켄스탁 털 슬리퍼

버켄스탁도 우리에게 여름철 슬리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그런데 이 브랜드도 털 슬리퍼가 나온다. 어떤 제품은 저기에 털을 대어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제품이 있기도 하고, 어떤 제품은 저 정도면 따뜻하겠구나 싶은 제품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공통점은 그냥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 것이다. 물론 버켄ST. 의 보세 제품도 있다. 오리지날 기준 20만원대. 왜 이렇게 비싼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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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켄스탁 여성 애리조나 퍼 슬리퍼 4종 REG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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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귀여운 느낌의 털 슬리퍼

브랜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독특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러분의 발을 돋보이게 해 줄 털 슬리퍼들도 몇 가지 있다. 굽이 있는 녀석도 있고, 발등에 커다란 방울이 달린 녀석도 있다. 남성들의 깔깔이 문양도 있고, 패딩 같은 슬리퍼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저렴하다는 것. 그리고 따뜻하다는 것. 모두 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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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텝리미티드 리얼래빗 통굽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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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원픽! 삼선 털 슬리퍼!

이 털 슬리퍼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슬리퍼이다.

라떼는 말이야! 학교 다닐 때 추운 겨울에도 기냥 삼선 슬리퍼 신고 다녔는데, 요새는 삼선도 털이 나온다. 아 따뜻하겠다. 가격은 만원 미만. 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추억과 따뜻함을 동시에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난 이미 와이프랑 커플로 주문했다. 물론 와이프의 의사는 물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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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RO!

 

이상으로 바람이 쌩쌩부는 추운 겨울. 우리의 발꼬락을 따뜻하게 지켜줄 털 슬리퍼를 알아보았다. 일터나 교실에서 잠시 밖에 나올 때, 발 시렵게 나오지 말고 따뜻한 털신 신고 여유롭게 나갔다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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