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편지를 통해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보자! 내 맘대로 편지지 추천!
★ INTRO
★★ 편지지 추천
★ INTRO
연말연시, 한해를 정리하며 고마운 분들께 인사를 전해야 할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처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고받은 분들이라면 더욱 감사인사를 진하게 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요새 모바일 카드가 많이 발전하여 정말 예쁜 모바일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지만, Oldies but goodies. 때로는 옛날 그 감성이 더 진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오늘은 연말연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쓸 수 있는 편지지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 한다.
★ 편지지 추천
추천1. 연인에게 쓰기 좋은 편지지.
유리병에 담긴 편지의 감성. 그 속에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함께 들어있다면 정말 낭만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을 것만 같다. 유리병에 담겨있어서 바닷가 파도에 떠밀려 내려온 행운의 편지나 구조의 편지 같은 느낌도 들기는 하겠다만, 그래도 이만한 아날로그 갬성이 없을 듯하다. 받을 때도, 쓸 때도 기분 좋아질 것 같은 디자인. 게다가 받은 후에 집 한쪽에 모셔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듯하다. 이런 갬성 편지지로 연인에게 달달한 글귀, 사랑의 속삭임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가격은 1만 원 초반대.
추천 2. 평범하게 쓰기 좋은 편지지.
학교 다닐 때, 이 편지지 정말 많이 썼던 것 같다. 문구점에 가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모양과 색상의 편지지들. 가격도 저렴하고, 무난한 형태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써주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은 편지지. 가격은 1만 원이 되지 않는다. 물론 색상별로 다양하게 여러 장 구성이다. 1장에 저가격이면 창렬이겠지?
추천 3. 클래식한 갬성의 엔틱 편지지
이 편지지 역시 좀 더 특별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딱 보아도 매우 예스럽고, 클래식한 것이 특별해 보인다. 물론 일반 친구나 동료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게 가까운 사람에게 써주기 좋아 보인다. 편지지, 편지봉투, 노끈, 그리고 끈에 달린 별장식까지 세트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1만 원 극 초반대. 단점은 해외구매대행이어서 배송이 조금 걸릴 수 있다. 이 편지지를 크리스마스 카드로 쓰고 싶다면 아쉽지만 미리 구매해놓고 내년을 기약해보자. 1년 동안 편지 내용을 생각할 수 있다는 개이득 장점이 있다(이건 무슨 멍멍이 같은 소리인가?)
추천 4. 글짓기 감성, 원고지 편지지.
그 옛날 원고지에 글자 연습을 하던 잼민이 시절이 떠오르는 감성의 편지지. 이 편지지에 편지를 쓰면 8,90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 것만 같다. 클래식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갬성의 편지지. 이 편지지는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써드린다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연인이나 친구에게 쓰기에도 부담 없는 편지지이다. 가격은 1만 원 미만도 있고, 1만원 초반도 있다.
★ OUTRO
이상으로 연말연시 홀리데이 시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편지지를 알아보았다. 어려운 시기인만큼 가까운 친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도 내년의 새 출발을 위한 좋은 방법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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