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법! 그리고 BEST 식품 4가지!
★ INTRO
★★ 갱년기 증상과 개선 방법!
★★★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되는 식품 4가지!
★★★★ OUTRO
★ INTRO
때가 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것이 있다. 바로 갱년기. 그리고 갱년기 증상이란 여성이 중년의 나이가 되었을 때, 갱년기가 옴으로써 일정한 증상들이 나타는 것을 말한다.
오늘은 이 갱년기 증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소개하며 마무리하겠다.
★ 갱년기 증상이란?
여성이 45-55세가 되면 생식 기관인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보통 갱년기 증상은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발생하게 된다. 난소 기능 저하는 자연스런 노화뿐만 아니라 가족력,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항암치료, 만성질환 등이 있을 때 더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은 신체적인 변화와 심리적인 변화가 있다.
먼저 신체적인 변화는 폐경. 혈관운동조절 변화로 인한 얼굴과 상체가 후끈거리는 느낌.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 수면장애 등이 있다. 이밖에도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한 골다공증, 성욕감퇴, 성교 시 불편 감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리적 변화의 경우 극심한 기분 변화. 불안감과 우울감. 예민한 신경으로 인한 신경질, 건망증, 자신감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갱년기 증상 개선 방법!
1. 평소 관심을 갖고,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내 몸의 변화 관찰한다.
2.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한다.
3. 금주, 금연은 당연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 교정한다.
4.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이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5. 솔직한 감정과 우울감에 대하여 가족, 혹은 주변 사람과 대화를 통해 풀어간다.
6.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한다.
★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되는 식품 4가지!
1. 석류.
갱년기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은 석류다. 예로부터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는 광고를 통해 석류가 여성에게 좋다는 것 정도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석류가 무엇 때문에 여성에게 좋은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에스트로겐은 대표적인 여성호르몬이다. 따라서 석류는 갱년기 여성에게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채워줌으로써 갱년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석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면 좋다.
2. 홍삼.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항상 언급되는 식품 중 하나.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석류와 함께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갱년기에 좋은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홍삼은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도 증가시켜준다고 한다. 실험에서 홍삼 복용 전 9피코그램이었던 것이 복용 12주 후 21 피코그램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갱년기 증상이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보았을 때, 갱년기 증상 개선에 충분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3. 오미자.
오미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리그난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여성이 나이 들어감에 따라 뼈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미자에는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오미자에 히알루론산이 분해되지 않도록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히알루론산은 연골조직의 탄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것이 부족할 경우 관절염에 노출되거나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오미자 역시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오미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면 좋다.
4. 복분자.
복분자는 예로부터 남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복분자에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갱년기 증상에 대표 식품인 석류보다도 더 많은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안면홍조와 우울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 OUTRO
오늘은 중년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과 그 극복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지만, 극복하는 방법에 따라 빨리 지나가기도 오래되어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 그래도 안되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다. 식품은 보조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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